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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수요 둔화로 중국 내 아이폰 15 모델 판매가를 최대 1,3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24만 원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가 정상가보다 24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원래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애플은 판매 부진에 춘제 전에도 이례적으로 가격 할인에 나선 바 있는데 당시 할인은 10만 원에 못 미쳤습니다.
지난해 9월 판매에 들어간 최신 모델 아이폰 15의 중국 내 인기는 전작들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 부진과 경쟁사인 화웨이 스마트폰의 재부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시장분석업체 IDC의 윌 웡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하에 대해 "애플이 중국의 디플레이션 흐름에 발맞추면서 아이폰 수요를 늘리려고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IDC는 예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애플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0% 줄고 화웨이는 세 자릿수 성장을 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매출은 208억달러, 약 28조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고 시장 예상치인 235억 달러도 한참 밑돌았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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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판매 부진에 춘제 전에도 이례적으로 가격 할인에 나선 바 있는데 당시 할인은 10만 원에 못 미쳤습니다.
지난해 9월 판매에 들어간 최신 모델 아이폰 15의 중국 내 인기는 전작들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 부진과 경쟁사인 화웨이 스마트폰의 재부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시장분석업체 IDC의 윌 웡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하에 대해 "애플이 중국의 디플레이션 흐름에 발맞추면서 아이폰 수요를 늘리려고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IDC는 예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애플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0% 줄고 화웨이는 세 자릿수 성장을 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매출은 208억달러, 약 28조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고 시장 예상치인 235억 달러도 한참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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