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세우타 불법 월경 시도' 111명 체포

모로코, '세우타 불법 월경 시도' 111명 체포

2026.08.16.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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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로코인 수만 명의 무단 월경 사태가 발생한 스페인령 세우타로 불법 월경을 시도하려던 100여 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모로코 경찰이 현지 시간 15일 세우타 남쪽에 있는 모로코 프니데크 안팎에서 모로코인 2명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10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로코 인터넷신문 르360은 모로코 당국이 불법적으로 세우타에 진입하려던 인원 350명 이상을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로코 정부가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경찰과 지상군뿐 아니라 해군과 왕립헌병대 헬기까지 동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주민들은 대부분 국경 철책에 다가가기 전에 제지돼, 지난달 말 벌어진 것과 같은 집단적인 국경 돌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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