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6개월간 영국제 장거리 드론으로 러 타격"

"우크라, 6개월간 영국제 장거리 드론으로 러 타격"

2026.08.16.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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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영국 기업이 제조한 장거리 공격용 드론을 투입해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군사·산업 시설을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6개월간 영국제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심층 타격' 작전을 전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영국제 드론을 활용해 공격한 표적에는 러시아 남서부 볼고그라드와 모스크바 인근 야로슬라블의 정유시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작전으로 러시아는 정유시설, 해군기지, 물류 거점, 교통망이 파괴되면서 350억 파운드, 67조2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봤다고 선데이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지원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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