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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 당국이 최근 철거한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쓰노다 기이치 전 참의원 부의장이 지난 23일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쓰노다 전 부의장은 1989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2004년 부의장이 됐으나 정치자금 문제로 2007년 사임했습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고, 시민단체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 공동 대표로서 군마현 당국의 조선인 추도비 강제 철거에 반대해 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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