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총리는 오늘 총리관저에 들어서며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발사는 국가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자위대 이지스함과 PAC-3 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위성을 쏠 경우 정보 수집과 분석, 대국민 정보 제공 또 한국, 미국 등과 협력해 북한에 발사 계획 중지 요구 등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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