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한때 4.703%까지 오른 뒤 4.683%에 마감했습니다.
셧다운 위기를 모면하자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더 올라 5%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헤지펀드계 거물인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은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 중반에, 10년 만기물은 5%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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