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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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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신베이시 바다에서 길이가 약 11m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스위크,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다이빙 강사 왕청루는 타이완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동료 다이버들과 함께 바다를 유영하던 중 초대형 물고기를 맞닥트린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고, 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왕청루와 동료들이 만난 물고기는 약 11m 길이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oarfish)다. 이 물고기는 약 650피트∼3,300피트(약 198m∼1,006m) 깊이의 수심에서 산다.
산갈치는 지반이 흔들리거나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동안 다이빙을 해왔다는 왕청루는 뉴스위크에 "15년 동안 다이빙을 해왔지만 이처럼 거대한 산갈치를 본 건 처음"이라며 "타이완의 북동쪽 해안에선 놀라운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고, 수중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했다.
이어 "지진 활동 때문에 산갈치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지는 않다.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더 얕은 물로 헤엄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산갈치는 몸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에 달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미국 매체 뉴스위크,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다이빙 강사 왕청루는 타이완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동료 다이버들과 함께 바다를 유영하던 중 초대형 물고기를 맞닥트린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고, 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왕청루와 동료들이 만난 물고기는 약 11m 길이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oarfish)다. 이 물고기는 약 650피트∼3,300피트(약 198m∼1,006m) 깊이의 수심에서 산다.
산갈치는 지반이 흔들리거나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동안 다이빙을 해왔다는 왕청루는 뉴스위크에 "15년 동안 다이빙을 해왔지만 이처럼 거대한 산갈치를 본 건 처음"이라며 "타이완의 북동쪽 해안에선 놀라운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고, 수중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했다.
이어 "지진 활동 때문에 산갈치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지는 않다.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더 얕은 물로 헤엄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산갈치는 몸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에 달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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