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성은 올해 봄 핫라인 운용 개시를 위해 양국이 조율해 왔다며 향후 운용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일 방위 당국 간 핫라인은 센카쿠 열도 등에서의 우발적 충돌을 막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운용됩니다.
그동안 양국은 항공기와 함정 현장 부대 간 연락을 취해왔지만, 핫라인 운용이 시작되면 중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 간부가 전용 회선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