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는 오늘 베이징 전역의 평균 공기질지수가 세제곱미터 당 500 나노그램(500㎍/㎥)으로 6등급 중 최악인 '엄중오염'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기질지수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치로, 실제 공기 오염은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중국 고비사막과 몽골고원에 이어 만주 쪽에서도 황사가 발원하기 시작해 내일쯤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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