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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이겼다"...축구의 신에게 남은 '단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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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 결승에 선착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터뜨리고 후반 24분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하며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경기 후 두 사람의 10년 전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알바레스가 2015년 6월 24일에 올린 SNS 게시글에 “역사상 최고의 선수의 생일을 축하한다. 너무 고마워요. 나의 아이돌”이라는 글과 함께 메시와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 축구 선수의 상징인 발롱도르를 7번이나 받고 소속팀에선 수도 없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아직 맞추지 못한 퍼즐 한 조각이 남아있다. 바로 월드컵 우승이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이지만 단 하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메시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이기에, 다음 월드컵을 기약하기 쉽지 않다. 이번 대회를 시작하며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며 '라스트 댄스'를 다짐하기도 했다.


YTN 이희수 (hee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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