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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일본 축구의 새 시대 보여줬다"...8강 좌절에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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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일본 축구의 새 시대 보여줬다"...8강 좌절에도 격려
오늘 새벽 일본이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일본 축구의 새 시대를 보여줬다'며 대표팀을 격려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새벽 일본팀의 8강 진출이 좌절된 데 대해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은 용기와 감동을 전해줬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사상 첫 8강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예선에서 강호인 독일과 스페인을 격파한 대표팀은 "일본 축구의 새 시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유감이지만 예선에서 보여준 극적인 역전승 등 좋은 경기 내용으로 국민에게 용기와 감동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시작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상찬을 보내며 앞으로 일본 대표팀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야스 일본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용감히 싸워줬다"며 "결과는 아쉽지만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16강전을 맞아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을 포함해 카타르 현지에서도 단체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일본은 지난 2002년과 2010년, 2018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 네 번째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지만 모두 8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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