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100일 넘긴 '우크라이나 전쟁'...식량·에너지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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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100일 넘긴 '우크라이나 전쟁'...식량·에너지 위기 고조

2022.06.06. 오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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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임상훈 / 인문결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100일이 넘었습니다. 예상보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사회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국제 이슈를 짚어보는 '국경 없는 저녁'에서 임상훈 인문결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전쟁, 벌써 100일이 넘었어요. 전쟁이 끝날 듯 끝날 듯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최근에는 주로 동부전선에서 전투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고 수도 키이우에서는 러시아가 철수한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에 대해서 공습을 단행했죠.

[임상훈]
그렇죠. 공습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수도에 대한 공격을 다시 재개하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도 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전장은 동부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라고 하는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의 서쪽이고 우크라이나 동쪽 아니겠습니까? 그 지역에서 러시아의 집중 공격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함락을 했었죠. 그랬다가 그 이후에 다시 부분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회복을 하는 그런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수도 키이우를 향한 공습이 다시 시작된 것, 그것도 새로 들어온 소식입니다.

[앵커]
공습을 했다는 의미는 추후에 지상군 공격도 다시 감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임상훈]
전혀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게 장기화되는 것 아닌가라는 그런 우려로 갈 수가 있는 것이죠. 사실은 처음에 키이우를 공격했을 때는 2월 24일, 키이우를 향해서 공격했을 때는 빠른 항복을 받아냄으로 해서 원래의 목적이었던 우크라이나가 나토를 가입하지 않겠다는 그런 다짐을 받고, 그러니까 항복 이후에 항복을 받고. 그리고 완전의 중립화, 나토도 가입하지 않고 그다음에 우크라이나를 중립화시킨다. 이런 목적이었는데 그 목표가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되면서 어떻게 보면 플랜B라고 할 수 있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영토를 더 확보하는 그런 작전으로 전환을 했었죠.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전체의 항복을 받는 것보다는 영토를 더 확장을 하고 협상을 통해서 휴전을 하고 이렇게 하는 그런 쪽으로 전선을 바꿨는데 최근에 다시 키이우를 공습했다는 이야기는 이게 전쟁이 앞으로 더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 그 점이 어떻게 보면 다시 새로운 측면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죠.

[앵커]
우려가 되는 그런 상황이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 영토의 5분의 1 정도를 러시아군이 점령한 상태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00일 동안 전황이 어떻게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쭉 살펴보죠.

[임상훈]
지난 주 금요일로 100일이 되지 않았습니까. 전쟁이 시작된 지 100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초반의 양상은 지금 화면에도 나오고 있죠. 공격 방향. 북쪽의 키이우가 수도 아니겠습니까. 키이우를 향해서 전통적인 방식이죠, 전차부대가 들어가는 그런 방식으로 전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3월 말에는 키이우 외곽까지도 진출하는 거기까지 갔었죠. 그리고 남쪽의 마리우폴도 함락 위기까지 맞는 그런 상황까지 갔습니다마는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예상 외로 아주 거셌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의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죠. 그러면서 4월 말에 들어서서는 러시아군이 어떻게 보면 북쪽 수도 키이우를 향한 그런 전략적인 공세 이런 건 접어두고 지금 화면에 노란 부분으로 표시된 부분이 원래 러시아가 점령했다가 다시 우크라이나가 탈환을 하거나 철수한 지역이 해당되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북부 전선이 러시아가 어떻게 보면 실패했다. 그러면서 4월 말 이후로는 동부 전선, 그다음에 남부 전선에 러시아가 집중하는 그런 양상으로 바뀌었고요. 그러면서 돈바스 지역이 원래는 부분적인 영역에서만 친러시아 세력이 장악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사실상 전체 돈바스 지역이 러시아 진영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5월 말 들어와서는 다시 또 러시아군이 북서쪽에 보이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북동쪽이죠. 하르키우라고 하는 지역. 러시아가 점령했던 지역인데 이것을 다시 우크라이나가 재탈환하는. 그러니까 계속해서 공방이 이어지는 이런 상황. 그러니까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우크라이나가 굉장히 선방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피해는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런 과정이 지금까지 100일 동안 전선의 변화죠.

[앵커]
지금 지도에 하르키우라는 도시도 굉장히 큰 도시로 알고 있는데 저기서 최근에 러시아군이 패퇴를 한 거죠. 그래서 밀려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부전선에서의 이 전투는 계속되고 있고 전선은 조금씩 더 확장되는 경향성이 있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을 보면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이게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민간인 피해가 굉장히 커요.

[임상훈]
그렇죠. 사실 민간인 피해가 안 클 수가 없겠죠. 지금 21세기 최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사실 21세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2차 대전 이후에 규모상으로 그리고 게릴라전이라든가 대테러 전쟁 말고 국가 대 국가 전쟁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전쟁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민간인 피해가 이렇게. 물론 민간인을 향한 공격은 국제법으로 금지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법으로는 되어 있지만 어쨌든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고. 난민이 지금 650만 명이 발생을 했었죠. 800만 명이 본인이 살던 집을 떠나야 하는 그런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민간인 피해가 안타깝게도 늘어날 수밖에 없었죠.

[앵커]
왜 민간인 피해가 더 크냐.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물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측면에서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장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량 학살 현장도 많이 폭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또 한편에서는 러시아의 폭격이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다 보니까 민간인 시설도 마구 공격을 하는 그런 양상이 이어지고 있어요.

[임상훈]
그렇죠. 민간인이 대피하고 있는 그런 지역으로도 폭탄이 떨어진 것, 우리가 앞서서 보도에서도 계속 봤습니다마는 그런 것들. 그러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전쟁 중이라도 민간인을 향한 공격은 국제법으로 금지가 돼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집단 학살의 정황이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인이 밀집되어 있는 그 지역을 향한 폭격도 이게 오폭이라고는 주장할 수 있지만 그건 주장일 뿐이고 어쨌든 간에 그렇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이죠. 그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안타깝게도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앵커]
이 전쟁이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일단 전쟁이 왜 시작됐나를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는데 애시당초 러시아의 목표가 무엇이었는가. 여러 가지 언급되고 있는 그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일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거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 같고요. 우크라이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서. 이것도 사실은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동부지역이라든가 전략적인 일부 지역을 차지하는 정도에서 중단하지 않을까도 예상이 됐습니다마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동부지역에서 머물다가 퇴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임상훈]
안타깝게도 지금 현재로서는 협상의 여지가 굉장히 좁아져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그렇고 러시아 입장에서도 그렇고. 최근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었죠.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 하여금 나갈 수 있는 퇴로를 살짝 열어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그런 말을 했다가 우크라이나 측에서 굉장히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현실적으로 보면 맞는 측면도 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푸틴 대통령 입장에서도 퇴로가 별로 안 보이거든요. 처음에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양상으로 가고 있고. 왜냐하면 푸틴 대통령은 사실 이 정도로까지 러시아를 향한... 미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마는 국제적인 제재가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산 에너지. 석유라든가 그다음 천연가스 이런 것들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존도가 엄청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러시아 원유를 수입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다든가 러시아를 제재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라고 판단을 했을 거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고서는 다른 명분이라든가 이런 거 말고 러시아의 전략적 판단 차원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하기를 이건 무모한 전쟁이다, 할 리가 없다라는 그런 예상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시작됐죠.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깼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렇게 무모한 시도를 했던 것은 유럽이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에 동참하기가 어려울 것이다라는 그런 기대를 했었겠죠.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유럽이 동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은 특히 독일이 그렇죠. 독일의 러시아를 향한 에너지 의존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그러니까 메르켈 총리가 있을 때도 그렇고 지금 숄츠 총리가 재임 중에도 계속해서 독일은 러시아를 향한 제재에 대해서 약간 한 발을 빼는 듯한 그런 양상이었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죠. 그런데 지금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 그러니까 이게 러시아의 오판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건데 국제적 여론이 도저히 제재를 하지 않고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쪽으로 흘러갔죠. 그러니까 여기에 자신감을 얻은 미국은 독일을 향해서 굉장한 심한 압박을 가했고 결국 독일은 그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죠. 지금 현재 독일의 에너지 위기 이런 게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거든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재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떻게 보면 러시아의 오판, 이렇게밖에 볼 수가 없는 것이죠.

[앵커]
유럽국가 입장에서도 이거는 선을 넘은 거다. 우리가 동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된 것이고. 말씀하신 대로 독일 입장에서는 지금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다른 대체 공급처를 찾고 있겠죠.

[임상훈]
그렇죠. 지금 독일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에너지 공급망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기존의 틀이 있잖아요, 프레임이 있는데 그것이 거기서 굉장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였는데 러시아로부터 수입을 안 한다 그러면 이걸 대체지를 찾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중동이라든가 이런 데에 독일 에너지 장관이 쫓아다니면서 굉장히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거든요. 이게 독일 입장에 서는 굉장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게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공급망 체계가 갑자기 며칠로 바뀔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적게 걸려도 몇 달씩 걸리는 건데 러시아 원유를 수입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바로 선언해버렸고. 과연 그사이에 위기 타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굉장히 유럽, 특히 독일 입장에서는 위기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게 말씀하신 대로 에너지 안보와 긴밀히 연계된 상태인데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기름 가격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휘발유 가격, 경유 가격 지금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보면 70년대 오일쇼크 못지않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임상훈]
미국 언론에서 그런 보도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오일쇼크 하면 70년대에 두 차례 정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유가가 갑자기 뛰어오르는 그런 상황. 그런데 그때의 그 쇼크를 더 뛰어넘을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CNN 비즈니스라고 하는 보도에서 나오고 있는데 물론 그렇게 되지 말아야 되겠죠. 그렇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지금 4주 연속해서 계속 유가가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설명드린 그런 이유로 해서 당장 공급망이. 왜냐하면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을 안 한다면 다른 곳에서 그러니까 OPEC 회원국들이 석유를 증산한다든가 해 줘야 하는데 과연 바로, 그러니까 증산하겠다는 어떤 움직임이 있기는 있습니다, 지금 OPEC가. 하지만 당장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기름값이 떨어지는데 과연 바로 그렇게 해 줄까요. 글쎄, 그거는 아직까지 더 기다려봐야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이 될 수 있으리라는 그런 보장이 없기 때문에 눈여겨봐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앵커]
국내에도 소비자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데, 밥상물가가 오르고 있죠.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또 곡물 가격을 비롯해서 원자재 가격 여러 가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크라이나 사태하고도 긴밀하게 연관이 돼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기 때문에 그런 거죠.

[임상훈]
그렇죠. 특히 아시아권보다 유럽을 비롯해서 아메리카대륙 주식이 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밀의 주요 생산국, 지금 화면에도 나옵니다마는 주요 생산국과 수출국 중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면서 생산도 차질이 있고 이미 생산된 곡물의 수출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에 식량 위기가 오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그림에 나오죠. 인도가 세계 2위의 밀 생산국입니다. 그래서 인도가 수출을 많이 해 주면 하는 그런 기대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인도가 다른 이유이기는 합니다마는 수출을 중단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해버렸죠. 이렇게 되면서부터 또 더 위기가 추가되는 것이고. 어쨌든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되면서 식량 위기. 그런데 식량 위기가 오면 아까도 제가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유럽과 아메리카대륙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식량에 위기가 오면 사실 유럽 국가들이나 아메리카 국가들이 아니죠. 아프리카 국가들 그다음에 서아시아 국가들이 먼저 피해를 더 받습니다. 식량위기라고 하는 것은 항상 열악한 국가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전 지구적인 노력이 아니면 사실 불가능하거든요, 회복이. 굉장히 우려스러운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지구촌에 빈부격차가 더 커질 수 있는 그런 위기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얘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임상훈 인문결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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