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자사 제품 23종을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빈곤국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르완다, 가나, 말라위, 세네갈, 우간다 등 5개 아프리카 나라에 먼저 저가로 제품을 공급한 뒤 대상국을 점차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45개 대상국 대다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고 북한과 시리아, 아이티, 캄보디아 등 의약품 접근성이 매우 제한된 나라도 포함됐습니다.
공급 대상 제품은 모두 23종으로 각종 백신과 암 치료제, 희소병 치료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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