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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北 탄도미사일 최소 2발 발사"...日 EEZ 밖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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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北 탄도미사일 최소 2발 발사"...日 EEZ 밖 낙하
일본 정부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최소 2발 이상이며,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밖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NHK에 따르면 기시 방위성 장관은 오늘 아침 취재진에게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59분쯤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최고 고도 550km로 약 300km 날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시 42분쯤 북한이 다시 최고 고도 50km로 두 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약 750km를 변칙 궤도로 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시 장관은 이 두 발 외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더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해 현재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2발 모두 일본 EEZ 밖에 떨어졌으며 현재까지 피해 보고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시 장관은 "미일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 또 쿼드 정상회의가 열린 직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명백한 도발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올해 들어 16번째 미사일을 쐈다고 지적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강하게 비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사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북한에 항의했다고 기시 장관은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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