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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뒤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보도 내용을 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처음 이뤄진 기시다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통화는 10여 분가량 진행됐습니다.
기사다 총리는 통화 뒤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를 제한하기로 했고, 러시아와 동맹 관계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등에 대한 제재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귀국에 불안을 느끼는 일본 체류 우크라이나인의 체류 연장을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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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귀국에 불안을 느끼는 일본 체류 우크라이나인의 체류 연장을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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