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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러시아 대형 금융기관의 자국 금융기관 이용 국제결제 업무를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미 행정부에서 거론되는 제재 방안을 전하면서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또 미 행정부가 러시아의 특정 개인과 업체를 '특별지정 제재대상' 명단에 올려 제재 대상자를 미국 은행 시스템에서 내쫓고 미국인과의 거래를 막으면서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백악관과 재무부는 이와 관련한 로이터의 확인 요청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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