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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에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에 3억5천만 달러, 4천184억 원가량의 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독일 뮌헨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세계은행 이사회가 우크라이나의 장단기 자금 조달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자금 지원을 다음 달 말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맬패스 총재는 말했습니다.
세계은행의 최초 자금 지원 후 추가 예산 지원과 에너지·기후변화 분야 개혁이 뒤따를 예정이라고 양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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