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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새해부터 중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나딤 자하위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간 중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에게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하루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18만9천 명을 웃돌며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 진앙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도 지난달 31일 하루 확진자가 23만2천200명으로 사상 최다를 보인 것과 관련해 지난 1일 6살 이상 어린이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딤 자하위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간 중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에게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하루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18만9천 명을 웃돌며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 진앙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도 지난달 31일 하루 확진자가 23만2천200명으로 사상 최다를 보인 것과 관련해 지난 1일 6살 이상 어린이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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