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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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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골든글로브 주요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작품상 후보에, 출연 배우 이정재, 오영수는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2년 골든글로브 각 부문 후보들을 지명 발표하는 행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텔레비전 시리즈-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지명됐습니다.

애플티비플러스가 제작한 더 모닝쇼, 뤼팽, 포즈, 석세션 등과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시리즈에서 주인공 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일남 역의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

[스눕 독 / 유명 래퍼 : 텔레비젼 시리즈 드라마 남우 주연상 후보는 브라이언 콕스 '석세션', 이정재 '오징어 게임', 빌리 포터 '포즈'입니다.]

오영수는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정재와 오영수가 한국 드라마 출연배우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를 구분해 시상합니다.

각 파트는 또다시 각각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눠 시상합니다.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현지시간 내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주최 측인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 인종차별과 심사 공정성 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빚어지자 주관방송사인 NBC가 시상식 중계 계획을 철회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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