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습 80년...바이든, 추모행사 참석

진주만 공습 80년...바이든, 추모행사 참석

2021.12.08.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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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2월 7일 있었던 일본군의 하와이 진주만 공습 80년을 맞아 희생된 미군과 민간인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DC의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용맹을 기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미군과 민간인 2천 400여 명이 숨졌고, 미국은 이를 계기로 일본에 선전포고하고 2차 대전에 참전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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