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에드 시런 코로나 확진...자가격리 중

팝스타 에드 시런 코로나 확진...자가격리 중

2021.10.25.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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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런은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슬프게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자가격리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대면 일정이 어렵게 됐다며 이미 계획했던 인터뷰와 공연 가운데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일정은 최대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런은 "실망한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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