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씨는 한국 사람들은 이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친구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오징어 게임'은 생존게임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인간으로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잊지는 않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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