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경제난에도 핵·미사일 개발 지속"

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경제난에도 핵·미사일 개발 지속"

2021.10.05. 오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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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꾸준하게 회피하면서 핵과 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 유엔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현지 시간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문가패널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외국에서 관련 부품과 기술을 입수하기 위한 북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패널은 "북한이 경제적 난관 극복에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기술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수법을 정교화하고 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는 연 2회 발간되는데,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현황을 담았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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