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보면 김 의장은 134억 달러, 우리 돈 15조4천억 원의 순자산으로, 121억 달러, 우리 돈 13조9천억 원의 이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습니다.
김 의장은 주가 고공행진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재산을 60억 달러, 우리 돈 6조9천억 원 이상 불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인 김 의장이 이 부회장을 비롯해 수십 년 동안 한국 경제를 지배해온 재벌 총수들을 부자 랭킹에서 모두 제쳤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YTN 박경석 (ks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보면 김 의장은 134억 달러, 우리 돈 15조4천억 원의 순자산으로, 121억 달러, 우리 돈 13조9천억 원의 이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습니다.
김 의장은 주가 고공행진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재산을 60억 달러, 우리 돈 6조9천억 원 이상 불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인 김 의장이 이 부회장을 비롯해 수십 년 동안 한국 경제를 지배해온 재벌 총수들을 부자 랭킹에서 모두 제쳤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YTN 박경석 (ks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