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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또 임시 폐쇄됐습니다.
대사관은 박태성 대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대사관 본관 건물과 영사동을 22일까지 모두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사관 직원은 물론 아세안 한국 대표부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 대사관 한국 직원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이나 주재원 가운데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6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사관은 박태성 대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대사관 본관 건물과 영사동을 22일까지 모두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사관 직원은 물론 아세안 한국 대표부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 대사관 한국 직원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이나 주재원 가운데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6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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