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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8일 CNN에 출연해 "하루 감염자가 20만∼30만 명 이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는데 이제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서 평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 하루 6만 3천 명이 나왔는데 그 수준에 있으면 다시 급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최근 젊은 층에서 감염자가 더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나이 든 사람들이 백신을 많이 맞은 데다 보육시설·학교 스포츠 행사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8일 CNN에 출연해 "하루 감염자가 20만∼30만 명 이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는데 이제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서 평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 하루 6만 3천 명이 나왔는데 그 수준에 있으면 다시 급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최근 젊은 층에서 감염자가 더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나이 든 사람들이 백신을 많이 맞은 데다 보육시설·학교 스포츠 행사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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