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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한 호수가 생활 쓰레기와 폐수로 빼곡히 뒤덮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때 물고기가 많아 낚시로 유명한 관광지였던 볼리비아 오루로 인근에 있는 우루우루 호수 일부가 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와 인근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덮여 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쓰레기는 인근 도시 오루로에서 흘러들어온 생활 폐기물이고 인근 산호세 광산에서 나온 카드뮴과 비소 등 중금속도 호수를 오염시켰다고 환경단체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루로 시장은 일대를 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때 물고기가 많아 낚시로 유명한 관광지였던 볼리비아 오루로 인근에 있는 우루우루 호수 일부가 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와 인근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덮여 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쓰레기는 인근 도시 오루로에서 흘러들어온 생활 폐기물이고 인근 산호세 광산에서 나온 카드뮴과 비소 등 중금속도 호수를 오염시켰다고 환경단체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루로 시장은 일대를 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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