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7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각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전보다 3만 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연속 늘어난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73만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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