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총리, 트위터로 바이든 축하...'당선' 표현은 안 써

日 스가 총리, 트위터로 바이든 축하...'당선' 표현은 안 써

2020.11.08.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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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나오자 트위터에 글을 올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오늘 오전 6시 27분쯤 트위터에 '조 바이든 씨와 카멀라 해리스 씨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글을 영어와 일본어로 남겼습니다.

스가 총리는 또 미일 동맹을 한층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 그리고 자유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 총리는 그러나 축하의 이유를 분명히 밝히지는 않았으며, '당선' 또는 '당선인'이라는 표현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 대선에서 승패 논란이 일 경우 관례적으로 진 후보가 패배를 인정한 뒤에 당선자에게 총리 명의의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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