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회의원, 화상 회의 도중 '부적절 행위' 노출

아르헨티나 국회의원, 화상 회의 도중 '부적절 행위' 노출

2020.09.25.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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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국회의원이 화상 회의 도중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장면이 노출돼 아르헨티나 국민이 격분하고 있다고 로이터TV가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국회의원인 후앙 에밀리오 아메리는 현지 시간 24일 국회 화상회의 도중 아내를 어루만지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영상을 통해 회의장에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의회는 해프닝 직후인 현지시각 24일 투표를 통해 아메리 의원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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