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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참가자 한 명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자체 입수한 아스트라제네카 자료에서 임상시험에 참가한 30대 여성이 백신 2회차 투입 이후 보행에 불편을 겪고 팔다리 통증을 호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백신의 안정성 등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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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자체 입수한 아스트라제네카 자료에서 임상시험에 참가한 30대 여성이 백신 2회차 투입 이후 보행에 불편을 겪고 팔다리 통증을 호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백신의 안정성 등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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