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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61% 감염 3일 후 후각 이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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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61% 감염 3일 후 후각 이상 증상"
코로나19 환자의 61%는 감염 3일 후 냄새를 잘 못 맡거나 아주 못 맡는 증상이 나타나며 그 증상이 얼마나 심한가가 전체적인 중증도와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대 아마드 세다가트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1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후각 기능 이상이 나타났는지와 나타났다면 언제, 얼마만큼 심하게 나타났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의 61%가 후각 기능 감소 또는 상실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젊은 환자와 여성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났습니다.

또 이런 증상이 시작된 시기는 감염 후 평균 3.4일이 지나서였는데, 후각 기능 이상이 심한 환자는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19의 다른 증상들 또한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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