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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랜트 톰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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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실험 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버 그랜트 톰슨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사망했다.
11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38세의 유튜브 스타는 지난 29일 패러 글라이딩을 타던 도중 실종됐다가 GPS 장치로 위치가 확인됐다.
톰슨은 유튜브에서 "액화 질소를 얼굴이 뿌리면?"같은 창의적이지만 위험한 실험으로 명성을 얻었다.
톰슨의 죽음은 그의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에 발표됐으며,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오늘 하루는 무작위로 사랑이나 친절을 베풀어보라"는 내용도 담겼다.
톰슨은 학창 시절에는 왕따를 당했지만 결국 비행기 파일럿이 되었고, 10년간 비행을 한 후 '반 은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인기를 얻었다.
그의 죽음에 유명 유튜버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그의 팬들은 위로와 추모의 댓글을 그의 채널에 올리고 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38세의 유튜브 스타는 지난 29일 패러 글라이딩을 타던 도중 실종됐다가 GPS 장치로 위치가 확인됐다.
톰슨은 유튜브에서 "액화 질소를 얼굴이 뿌리면?"같은 창의적이지만 위험한 실험으로 명성을 얻었다.
톰슨의 죽음은 그의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에 발표됐으며,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오늘 하루는 무작위로 사랑이나 친절을 베풀어보라"는 내용도 담겼다.
톰슨은 학창 시절에는 왕따를 당했지만 결국 비행기 파일럿이 되었고, 10년간 비행을 한 후 '반 은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인기를 얻었다.
그의 죽음에 유명 유튜버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그의 팬들은 위로와 추모의 댓글을 그의 채널에 올리고 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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