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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끊겼던 북-중 국제 여객 열차가 6년 만에 다시 달렸습니다.
중국 현지시간 오후 5시 26분,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가는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기관차 뒤로 이어진 객차 18칸 가운데, 마지막 2칸에만 주로 외교관을 비롯한 북한 승객들이 탑승했습니다.
승객들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중국 공안들은 북한 객차로 접근은 막으면서도 취재 행위 자체를 금지하진 않았습니다.
같은 날,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도 압록강을 건너 베이징을 향해 달려 양방향 교차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평양-베이징 국제 여객 열차는 매주 월·수·목·토요일 4차례 정기 운행할 계획입니다.
북중 접경 신의주-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은 앞서 2022년 재개됐지만, 여객 열차가 다시 달리는 데엔 4년이 더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운행 재개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시점과도 맞물렸는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밀착에 시동을 걸었다는 정치적 해석도 가능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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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도 압록강을 건너 베이징을 향해 달려 양방향 교차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평양-베이징 국제 여객 열차는 매주 월·수·목·토요일 4차례 정기 운행할 계획입니다.
북중 접경 신의주-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은 앞서 2022년 재개됐지만, 여객 열차가 다시 달리는 데엔 4년이 더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운행 재개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시점과도 맞물렸는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밀착에 시동을 걸었다는 정치적 해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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