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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기업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연금개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예고했던 공기업 민영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민영화 계획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난해 말 134개였던 공기업의 숫자는 3년 뒤 12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국영은행 등이 민영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민영화 계획이 정상 추진될 경우 최대 4천5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141조 2천여억 원에 달하는 재정 여력이 생길 것이라면서 민영화가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에도 유리한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민영화 계획에 대한 정치권 반대가 만만치 않은 데다 노동계의 저항도 클 것으로 관측되면서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브라질 정부는 연금개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예고했던 공기업 민영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민영화 계획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난해 말 134개였던 공기업의 숫자는 3년 뒤 12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국영은행 등이 민영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민영화 계획이 정상 추진될 경우 최대 4천5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141조 2천여억 원에 달하는 재정 여력이 생길 것이라면서 민영화가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에도 유리한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민영화 계획에 대한 정치권 반대가 만만치 않은 데다 노동계의 저항도 클 것으로 관측되면서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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