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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일본 도쿄가 '세계 최고의 도시'들로 꼽혔습니다.
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가 최근 발표한 '2019 세계 최고 도시' 순위에서 런던은 6개 항목 가운데 문화요소와 인지도 등 2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는 도시 상품성·문화요소·경제적 번영·인지도 등 4개 항목이 5위권에 드는 등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순위 2위에 올랐고, 뉴욕과 도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시카고,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샌프란시스코가 각각 5위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도시 환경 62위, 도시 상품성 18위, 문화요소 13위, 인구 구성 57위, 경제적 번영 60위, 인지도 61위로 종합 순위 28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가 최근 발표한 '2019 세계 최고 도시' 순위에서 런던은 6개 항목 가운데 문화요소와 인지도 등 2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는 도시 상품성·문화요소·경제적 번영·인지도 등 4개 항목이 5위권에 드는 등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순위 2위에 올랐고, 뉴욕과 도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시카고,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샌프란시스코가 각각 5위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도시 환경 62위, 도시 상품성 18위, 문화요소 13위, 인구 구성 57위, 경제적 번영 60위, 인지도 61위로 종합 순위 28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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