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비하' NBA 구단주, 매직 존슨 비난

'흑인 비하' NBA 구단주, 매직 존슨 비난

2014.05.14.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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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을 비하한 발언이 공개돼 미 프로농구, NBA에서 퇴출된 LA 클리퍼스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이 농구 스타 출신 매직 존슨을 비난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털링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매직 존슨은 수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었고 결국 에이즈에 걸린 인물이라면서 부끄러운 줄 알면 숨어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털링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매직 존슨과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자 흑인과 어울려 다니지 말고 경기장에도 흑인을 데려오지 말라고 발언한 사실이 언론에 공개돼 NBA에서 영구 제명됐습니다.

매직 존슨은 NBA가 스털링의 구단 지분을 강제 매각하도록 결정하면서 클리퍼스의 새로운 구단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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