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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수 성향 케이블뉴스 채널인 폭스 뉴스가 100개월 연속 케이블뉴스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이번달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프라임 시간대 시청자가 192만 명을 기록해 2위인 MS-NBC의 78만 5,000명보다 배 이상 앞섰습니다.
3위는 CNN으로 프라임 시간대 시청자가 59만 6,000명으로 집계됐고 CNN의 자매사인 HLN이 51만 2,000명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폭스 뉴스는 2002년 1월 월간 시청률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100개월 동안 케이블뉴스 채널 부문에서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이번달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프라임 시간대 시청자가 192만 명을 기록해 2위인 MS-NBC의 78만 5,000명보다 배 이상 앞섰습니다.
3위는 CNN으로 프라임 시간대 시청자가 59만 6,000명으로 집계됐고 CNN의 자매사인 HLN이 51만 2,000명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폭스 뉴스는 2002년 1월 월간 시청률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100개월 동안 케이블뉴스 채널 부문에서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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