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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11월 6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 : 이새하 사무관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콘텐츠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이번 시간은 정부에서 직접 달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들을 발표하는 정책 달력 시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정책 달력 2026년 11월 호, 오늘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 소통 콘텐츠과 이새하 사무관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이새하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2026년 11월입니다.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질 않았어요. 연말 앞두고 어떻게 지내세요?
◇ 이새하 :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요. 지금 추워지니까 또 쇼핑도 좀 많이 하게 되고요.
◆ 박귀빈 : 돈 쓰시는군요 요즘에, 좋습니다. 연말 앞두고 돈 쓰는 거 좋습니다. 그나저나 2026년 11월이잖아요. 우리 이새하 사무관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언뜻 3년이 되셨어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저희 3년을 함께했습니다.
◆ 박귀빈 : 시간 진짜 빠르고, 우리 이새하 주무관님부터 하셔 가지고 지금 사무관이 되셨잖아요. 지난 3년 딱 11월에 시작했나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오늘이 딱 3년째군요. 이거 안 들어볼 수 없죠. 3년 소회 한 말씀.
◇ 이새하 : 진짜 첫 방송할 때가 엊그제 같거든요. 그때 다음 달에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인사드렸는데 벌써 3년 돼서 정말 좀 남다르고요. 청취자 여러분이 저 키워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승진도 했어요. 기억납니다. 첫 방송 때 그때 계속 이 주무관님이실 때 계속 함께 하실지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방송을 시작을 하셨고, 그날 마지막 인사하면서 첫 방송 날 인사하면서 '다음 달에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반응을 저희가 한번 집계를 해보고 한번 이야기 나눠보자' 했는데 어느덧 3년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너무 고맙습니다. 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고요. 정말 이 유용한 정책 달력 안에 있는 정책들 사실은 우리 개인적으로 모아서 보기 되게 힘들거든요. 이새하 사무관님이 일일이 다 진짜 모아오시는 겁니다. 각 부처에 연락해서 모아 오시는 거잖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3년 동안 애쓰셨고 앞으로도 계속 롱런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책 달력 11월 호 이번 달에 어떤 정책들이 준비돼 있는지 키워드부터 들어볼까요?
◇ 이새하 : 네, 이번 달 키워드는 '빨간 약'입니다. 우리 어릴 때 상처 났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빨간 약이었잖아요. 이번 달에는 청취자 여러분의 걱정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또 일상에 힘이 되는 정책들로 준비했습니다.
◆ 박귀빈 : 빨간 약, 아픈 데를 어루만져주고 새 살이 낫게 하는 빨간 약 같은 따뜻한 소식들 가지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굉장히 마음이 풍성해지는 소비 축제 소식이네요. 뭔가요?
◇ 이새하 : 네, 자동차부터 가전제품, 먹거리, 의류, 여행, 숙박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11월 15일까지 열립니다.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 축제인데요. 올해는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함께 웃으실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한우, 수산물, 의류 등은 최대 50%, 중소기업 가전제품은 최대 39%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요. 또 4대궁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정말 반가운 소식,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추가 할인 소식도 있습니다. 서울이면 서울페이플러스, 세종이면 여민전과 같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 할인율에 5%를 추가해서 수도권은 최대 13%, 비수도권은 15%, 인구 감소 지역은 최대 17%까지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1월 한 달간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나고요. 그중에서 20만 원은 오늘 밤 11시 30분까지 기존 7%보다 높은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끝날 수 있으니까요. 구매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할인이 너무 많아서 이건 직접 여러분들이 찾아보셔야 될 정도로 지금 쭉 정리를 해 주셨는데, 일단 오늘 소개해 주시는 내용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입니다. 11월 15일까지 진행이 되는 거고 각종 항목별로 지금 한우, 수산물, 의류 최대 50%, 김장 재료 최대 40%, 중소기업 가전제품 최대 39% 저렴하게 살 수 있고 4대궁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준비돼 있고 여기에 더해서 비수도권은 더 받을 수 있고 인구 감소 지역은 더 받을 수 있고 이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비도 하면서 복권 당첨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고요? 이건 뭔가요?
◇ 이새하 : 네,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는 총 5,600명에게 17억 원의 당첨금을 드리는데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한 번만 신청하면 복권이 자동으로 쌓이는데요. 다음 주 일요일인 1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시면 자동으로 누적 금액 3만 원마다 수도권은 복권 1장, 비수도권은 2장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은 최대 10장, 비수도권은 최대 20장으로 1인당 총 30장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1등 당첨을 노리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1등 당첨금은 무려 3천만 원인데요. 비수도권에서 결제해서 받은 복권 가운데 1등 당첨자 10명을 뽑습니다. 2등부터는 지역 구분 없이 추첨하고요.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도 비수도권에서 결제하시면 1등 당첨 기회를 얻으실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말 비수도권으로 나들이를 추천드려요.
◆ 박귀빈 : 3만 원으로 3천만 원의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 함께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한 번 신청하면 복권이 자동으로 쌓이는군요. 한 번만 신청해 놓으면 되네요. 다음 주 일요일 1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면 지역에 따라서 수도권은 1장, 비수도권은 2장 이런 식으로 쌓인다곤 거죠. 이거 추첨할 텐데 언제 공지가 됩니까? 당첨자.
◇ 이새하 : 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서 11월 중에 디지털 온누리 앱을 통해서 공지합니다.
◆ 박귀빈 : 예, 디지털 온누리 앱 계속 관심 갖고 보셔야 되겠네요. 어느덧 겨울이 와가지고 지금 일단 소비 축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사실은 소비를 많이 할 시즌이기는 해요. 왜냐하면 11월이면 또 본격적으로 김장 담가야 돼서 김장철이잖아요. 어떤 품목들 언제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지 좀 할인 소식 좀 전해 주시겠어요?
◇ 이새하 : 네, 김장철을 맞아서 온·오프라인에서 김장 재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배추와 무, 고춧가루, 마늘, 그리고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수육용 돼지고기까지 최대 40%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12월 2일까지고요. 또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11월 29일까지 할인합니다.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축산물은 농축산물 할인 지원 홈페이지,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리 김장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돼 있는데요. 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는 그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은 거죠. 올해는 배추와 무가 풍년이라서 농민들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김장에는 평소보다 한두 폭이 더 담가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농민들에게도 힘이 되고 김장의 따뜻한 나눔도 함께 이어가 주세요.
◆ 박귀빈 : 사무관님도 김장 계획 있으신가요?
◇ 이새하 : 네, 저는 김장이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데요. 저는 이걸 '합숙 훈련'이라고 표현합니다.
◆ 박귀빈 : 그러면 누구랑 같이 해요?
◇ 이새하 : 네, 저희 이모가 네 분 계시는데요.
◆ 박귀빈 : 아유 이모님들, 아 바로 딱 10월 되면 전화하겠네. "새하야, 날짜 잡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 이새하 : 네, 그래서 저희 엄마까지 하면 다섯 자매가 해남에서 합숙 훈련을 합니다. 김장 합숙 훈련.
◆ 박귀빈 : 거기 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바쁘다고 좀 핑계 대면서 못 갔는데, 한 일주일 정도 하시거든요. 그래서 가끔 휴가 내고 좀 가서 도와드리고 합니다.
◆ 박귀빈 : 아니 가서 도와줄, 제가 볼 때는 이새하 사무관님 뭔가 도움이 되시겠죠?
◇ 이새하 : 700에서 800포기를 담습니다.
◆ 박귀빈 : 아니 가족들이 많으세요.
◇ 이새하 : 7남매셔 가지고……
◆ 박귀빈 : 부모님께서 어머니께서……
◇ 이새하 : 하고 또 자식들도 나눠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 박귀빈 : 아니 너무 좋아, 너무 좋은 게 뭐냐 하면 사실은 앞서 얘기했어요. 이 김장이라는 게 김장 문화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가 된 우리의 고유 문화거든요. 김장 문화잖아요. 단순히 김치만 담가 먹는 게 아니라. 근데 요즘에 김치 사 먹는 분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우리의 고유 문화가 예전만큼 요즘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분들은 물론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실제 김장 담그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근데 우리 이새하 사무관님 댁처럼 그렇게 하면 이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의 김장 문화 계속 쭉 지켜주시길 바래요.
◇ 이새하 : 네, 해남에서 이어가겠습니다.
◆ 박귀빈 : 꼭 우리 해남에서 우리 사무관님께서 꼭 지켜주셔야 돼요.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김장 잘하시고요. 그리고 이번에 난임으로 치료받는 직장인들을 위한 소식도 갖고 오셨네요. 이건 뭔가요?
◇ 이새하 : 네, 난임 치료를 받는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7일부터 난임 치료 휴가의 유급 기간이 늘어납니다. 난임 치료 휴가는 남녀 노동자 모두 사용하실 수 있고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등을 위해서 1년에 최대 6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 중에서 이틀만 유급이었지만 앞으로는 4일로 늘어납니다.
◆ 박귀빈 : 예. 난임 치료 휴가 유급 기간이 기존의 이틀이었는데 나흘로, 4일로 확대가 됩니다. 난임 시술 받는 분들에게 시술비 부분도 혹시 지원되는 게 있나 궁금하실 거예요. 어떻습니까?
◇ 이새하 : 네,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데요. 부처와 지자체마다 지원 대상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정부24에서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 금액과 횟수까지 맞춤형으로 안내해 주고 있고요. 또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들은 AI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신청하실 수 있으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난임 시술비, 이것도 많은 분들이 좀 관련된 분들은 좀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부처랑 지자체별로 또 대상이라든가 내용이 다르다고 하니까 이거는 좀 확인을 꼭 정부24에서 하시는 게 좋겠고요. 이번에 전해 주실 소식은 불법 사금융 관련이네요.
◇ 이새하 : 네, 급하게 돈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해서 높은 이자를 요구하거나 협박까지 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100만 원을 빌렸는데 3개월 만에 갚으라는 돈이 1억 가까이 불어나고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겠다면서 협박까지 받은 사례도 있는데요. 이처럼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정된 대부업법을 시행해서 피해자 보호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연 이자율이 60%를 넘거나 폭행과 협박 등이 동반된 반사회적인 대출 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갚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갚은 돈도 돌려받으실 수 있어요. 또 11월 2일부터는 불법 사금융 전국 특별 단속도 진행 중인데요. 전국 경찰관서의 전담 수사관과 시·도 경찰청의 전문 수사팀을 중심으로 불법 대출과 불법 채권 추심은 물론 상품권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새로운 수법까지 집중 단속합니다.
◆ 박귀빈 : 불법 사금융 관련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어서 11월 이번 달부터 이미 시작했습니다. 2일부터 시작을 했어요. 전국에서 특별 단속 시행되고 있는데요. 내년 4월까지네요. 6개월 동안 진행이 됩니다. 진짜 이자율이 60%, 70% 이런 데도 있고 이거는 좀 단속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 같아요. 혹시 관련해서 내가 피해를 입었다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이새하 : 네, 막상 불법 사금융 피해를 입어도 보복이 두렵거나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상담 번호 1375를 꼭 기억해 주세요. 1375는 '빚으로 지친 일상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상담 전화로, 한 번의 전화로 채무 조정부터 피해 신고, 불법적인 추심에 대한 대응과 법률 지원까지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통화료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내고 있으니까요. 불법 사금융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1375번으로 전화해서 꼭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박귀빈 : 국번 없이 1375입니다. 1375,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상담 전화고요. 불법 사금융 원스톱 피해자 지원 서비스니까 1375 기억하셨다가 불법 사금융 피해 겪고 있는 분들 꼭 연락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소식이네요. 사이버 도박과 마약 문제 심각해지고 있는데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네요.
◇ 이새하 : 네,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소년 중독성 범죄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해서 총 1,777명의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과 치유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버 도박뿐만이 아니라 마약까지 자진 신고 범위를 확대했는데요. 최근 마약은 학생들에게 감기약, 다이어트약, 집중력을 높여주는 약 등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사이버 도박이나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국번 없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로 전화해 주세요. 보호자도 대신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경찰관과 전문 상담사가 상담·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과 연결해서 치료와 회복을 돕습니다. 경찰청은 행위의 심각성과 반성 태도, 치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선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최대한 선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이버 도박과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17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 박귀빈 : 청소년 중독성 범죄 자진 신고 기간입니다. 11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입니다. 그런데 본인도 사실은 이 중독을 끊고 싶다라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도움받아야 될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거거든요. 특히 그런 청소년들 자진 신고 기간이어서 선처도 된다고 하니까 물론 상담, 사후 관리 다 되면서 117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번 없습니다. 117, 보호자도 대신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앞서서 제가 오늘 오프닝 시작할 때 말씀드렸어요. 겨울철 되고 찬바람이 불고 오늘도 바람이 강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되게 건조하거든요. 이럴 때 화재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무엇보다 산불 큰일 납니다. 요즘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데 지금 조심 기간이죠?
◇ 이새하 : 네,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가을철에는 낙엽이 많이 쌓이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지기 쉬운데요. 무엇보다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가장 많았고요. 그다음으로는 쓰레기 소각, 논두렁·밭두렁 소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6조 원을 넘겼는데요. 산불은 나무와 주택 등을 태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산림이 가진 환경적인 기능과 가치를 훼손하고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등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안겨주고 있기 때문에 산불 예방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려요.
◆ 박귀빈 : 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12월 15일까지예요. 현재 산불 조심 기간인 겁니다. 정말 이거는 순간의 실수가 우리 전체의 살림을 다 훼손시킬 수도 있고 당연히 인명 피해 위험도 높아지는 거고요. 꼭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서 지켜야 될 수칙 좀 알려주세요.
◇ 이새하 : 네,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버너와 같은 화기나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나무, 잔가지, 고춧대와 같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말아주세요. 또 출입이 제한된 구간은 들어가지 마시고 취사나 야영은 허용된 장소에서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영농 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 지원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쇄 지원단이 농가를 찾아가 부산물을 잘게 부숴주는데요. 이렇게 처리하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파쇄한 부산물은 다시 비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나 농지 소재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산불이나 연기를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 주세요. 산불이 번지고 있을 때는 불길이 진행되는 방향에서 벗어나서 산불보다 낮은 곳으로 빠르게 대피해야 합니다. 산불은 우리의 세심한 관심과 철저한 예방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숲 지키기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 박귀빈 : 네, 지켜야 될 수칙을 알려주셨어요. 인화물질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 가져가지 마시고 라이터, 버너 이런 거 들고 가시면 안 된다는 거고, 그리고 영농 부산물 태우는 경우 있더라고요. 이거를 산 가까운 곳에서는 태우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산까지 번질 수가 있기 때문에 큰일 납니다. 이거 직접 태우지 마시고요. 그리고 출입 제한된 구간에는 들어가시면 안 되고 취사나 야영은 허용된 장소가 따로 있잖아요. 그거 반드시 지켜주셔야 됩니다. 앞서 그리고 그 영농 부산물 태우는 분들 계시는데 그 대신에 이거 파쇄 지원단이 있네요. 파쇄 지원단의 도움을 받으시면 돼요. 그리고 119, 즉시 산불이나 연기 발견했으면 119 신고하셔야 됩니다. 이거는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노력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끝으로 이거 잠깐 볼까요? 겨울이 코앞인데, 막바지 늦가을에 여행 떠나고 싶다 하는 분들 계실 거예요. 끝으로 우리 여행 얘기 꼭 하니까 오늘도 짧게 좀 부탁드릴까요?
◇ 이새하 : 네. 가을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1분 만에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짜주는 'AI 코코플래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요. 여행을 떠나는 지역과 기간, 원하는 테마만 간단하게 선택하시면 AI가 관광지부터 맛집, 카페까지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 줍니다. MBTI에서 P는 즉흥적인 성향을 뜻하잖아요. 저도 사실 파워 P인데요. 이걸 써보니까 정말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꼭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박귀빈 : 1분 만에 나만의 여행 코스 짜주는 AI 코코플래너. 이거 AI 코코플래너 이렇게 어디서 찾으면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은 찾으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입니다. 파워 P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원래 무계획이 더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P이신 분들 AI 코코플래너 많이 이용하시면 가을 여행 막바지에 잘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입니다. 이새하 사무관님 3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오늘이 3년째 되는 날이었어요. 3년 하고도 1개월 되는 12월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11월로 문화체육관광부 이새하 사무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새하 :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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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6년 11월 6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 : 이새하 사무관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콘텐츠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이번 시간은 정부에서 직접 달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들을 발표하는 정책 달력 시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정책 달력 2026년 11월 호, 오늘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 소통 콘텐츠과 이새하 사무관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이새하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2026년 11월입니다.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질 않았어요. 연말 앞두고 어떻게 지내세요?
◇ 이새하 :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요. 지금 추워지니까 또 쇼핑도 좀 많이 하게 되고요.
◆ 박귀빈 : 돈 쓰시는군요 요즘에, 좋습니다. 연말 앞두고 돈 쓰는 거 좋습니다. 그나저나 2026년 11월이잖아요. 우리 이새하 사무관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언뜻 3년이 되셨어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저희 3년을 함께했습니다.
◆ 박귀빈 : 시간 진짜 빠르고, 우리 이새하 주무관님부터 하셔 가지고 지금 사무관이 되셨잖아요. 지난 3년 딱 11월에 시작했나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오늘이 딱 3년째군요. 이거 안 들어볼 수 없죠. 3년 소회 한 말씀.
◇ 이새하 : 진짜 첫 방송할 때가 엊그제 같거든요. 그때 다음 달에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인사드렸는데 벌써 3년 돼서 정말 좀 남다르고요. 청취자 여러분이 저 키워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승진도 했어요. 기억납니다. 첫 방송 때 그때 계속 이 주무관님이실 때 계속 함께 하실지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방송을 시작을 하셨고, 그날 마지막 인사하면서 첫 방송 날 인사하면서 '다음 달에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반응을 저희가 한번 집계를 해보고 한번 이야기 나눠보자' 했는데 어느덧 3년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너무 고맙습니다. 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고요. 정말 이 유용한 정책 달력 안에 있는 정책들 사실은 우리 개인적으로 모아서 보기 되게 힘들거든요. 이새하 사무관님이 일일이 다 진짜 모아오시는 겁니다. 각 부처에 연락해서 모아 오시는 거잖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3년 동안 애쓰셨고 앞으로도 계속 롱런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책 달력 11월 호 이번 달에 어떤 정책들이 준비돼 있는지 키워드부터 들어볼까요?
◇ 이새하 : 네, 이번 달 키워드는 '빨간 약'입니다. 우리 어릴 때 상처 났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빨간 약이었잖아요. 이번 달에는 청취자 여러분의 걱정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또 일상에 힘이 되는 정책들로 준비했습니다.
◆ 박귀빈 : 빨간 약, 아픈 데를 어루만져주고 새 살이 낫게 하는 빨간 약 같은 따뜻한 소식들 가지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굉장히 마음이 풍성해지는 소비 축제 소식이네요. 뭔가요?
◇ 이새하 : 네, 자동차부터 가전제품, 먹거리, 의류, 여행, 숙박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11월 15일까지 열립니다.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 축제인데요. 올해는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함께 웃으실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한우, 수산물, 의류 등은 최대 50%, 중소기업 가전제품은 최대 39%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요. 또 4대궁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정말 반가운 소식,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추가 할인 소식도 있습니다. 서울이면 서울페이플러스, 세종이면 여민전과 같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 할인율에 5%를 추가해서 수도권은 최대 13%, 비수도권은 15%, 인구 감소 지역은 최대 17%까지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1월 한 달간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나고요. 그중에서 20만 원은 오늘 밤 11시 30분까지 기존 7%보다 높은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끝날 수 있으니까요. 구매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할인이 너무 많아서 이건 직접 여러분들이 찾아보셔야 될 정도로 지금 쭉 정리를 해 주셨는데, 일단 오늘 소개해 주시는 내용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입니다. 11월 15일까지 진행이 되는 거고 각종 항목별로 지금 한우, 수산물, 의류 최대 50%, 김장 재료 최대 40%, 중소기업 가전제품 최대 39% 저렴하게 살 수 있고 4대궁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준비돼 있고 여기에 더해서 비수도권은 더 받을 수 있고 인구 감소 지역은 더 받을 수 있고 이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비도 하면서 복권 당첨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고요? 이건 뭔가요?
◇ 이새하 : 네,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는 총 5,600명에게 17억 원의 당첨금을 드리는데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한 번만 신청하면 복권이 자동으로 쌓이는데요. 다음 주 일요일인 1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시면 자동으로 누적 금액 3만 원마다 수도권은 복권 1장, 비수도권은 2장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은 최대 10장, 비수도권은 최대 20장으로 1인당 총 30장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1등 당첨을 노리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1등 당첨금은 무려 3천만 원인데요. 비수도권에서 결제해서 받은 복권 가운데 1등 당첨자 10명을 뽑습니다. 2등부터는 지역 구분 없이 추첨하고요.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도 비수도권에서 결제하시면 1등 당첨 기회를 얻으실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말 비수도권으로 나들이를 추천드려요.
◆ 박귀빈 : 3만 원으로 3천만 원의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상생 소비 복권 이벤트 함께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한 번 신청하면 복권이 자동으로 쌓이는군요. 한 번만 신청해 놓으면 되네요. 다음 주 일요일 1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면 지역에 따라서 수도권은 1장, 비수도권은 2장 이런 식으로 쌓인다곤 거죠. 이거 추첨할 텐데 언제 공지가 됩니까? 당첨자.
◇ 이새하 : 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서 11월 중에 디지털 온누리 앱을 통해서 공지합니다.
◆ 박귀빈 : 예, 디지털 온누리 앱 계속 관심 갖고 보셔야 되겠네요. 어느덧 겨울이 와가지고 지금 일단 소비 축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사실은 소비를 많이 할 시즌이기는 해요. 왜냐하면 11월이면 또 본격적으로 김장 담가야 돼서 김장철이잖아요. 어떤 품목들 언제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지 좀 할인 소식 좀 전해 주시겠어요?
◇ 이새하 : 네, 김장철을 맞아서 온·오프라인에서 김장 재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배추와 무, 고춧가루, 마늘, 그리고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수육용 돼지고기까지 최대 40%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12월 2일까지고요. 또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11월 29일까지 할인합니다.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축산물은 농축산물 할인 지원 홈페이지,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리 김장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돼 있는데요. 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는 그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은 거죠. 올해는 배추와 무가 풍년이라서 농민들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김장에는 평소보다 한두 폭이 더 담가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농민들에게도 힘이 되고 김장의 따뜻한 나눔도 함께 이어가 주세요.
◆ 박귀빈 : 사무관님도 김장 계획 있으신가요?
◇ 이새하 : 네, 저는 김장이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데요. 저는 이걸 '합숙 훈련'이라고 표현합니다.
◆ 박귀빈 : 그러면 누구랑 같이 해요?
◇ 이새하 : 네, 저희 이모가 네 분 계시는데요.
◆ 박귀빈 : 아유 이모님들, 아 바로 딱 10월 되면 전화하겠네. "새하야, 날짜 잡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 이새하 : 네, 그래서 저희 엄마까지 하면 다섯 자매가 해남에서 합숙 훈련을 합니다. 김장 합숙 훈련.
◆ 박귀빈 : 거기 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바쁘다고 좀 핑계 대면서 못 갔는데, 한 일주일 정도 하시거든요. 그래서 가끔 휴가 내고 좀 가서 도와드리고 합니다.
◆ 박귀빈 : 아니 가서 도와줄, 제가 볼 때는 이새하 사무관님 뭔가 도움이 되시겠죠?
◇ 이새하 : 700에서 800포기를 담습니다.
◆ 박귀빈 : 아니 가족들이 많으세요.
◇ 이새하 : 7남매셔 가지고……
◆ 박귀빈 : 부모님께서 어머니께서……
◇ 이새하 : 하고 또 자식들도 나눠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 박귀빈 : 아니 너무 좋아, 너무 좋은 게 뭐냐 하면 사실은 앞서 얘기했어요. 이 김장이라는 게 김장 문화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가 된 우리의 고유 문화거든요. 김장 문화잖아요. 단순히 김치만 담가 먹는 게 아니라. 근데 요즘에 김치 사 먹는 분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우리의 고유 문화가 예전만큼 요즘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분들은 물론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실제 김장 담그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근데 우리 이새하 사무관님 댁처럼 그렇게 하면 이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의 김장 문화 계속 쭉 지켜주시길 바래요.
◇ 이새하 : 네, 해남에서 이어가겠습니다.
◆ 박귀빈 : 꼭 우리 해남에서 우리 사무관님께서 꼭 지켜주셔야 돼요.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김장 잘하시고요. 그리고 이번에 난임으로 치료받는 직장인들을 위한 소식도 갖고 오셨네요. 이건 뭔가요?
◇ 이새하 : 네, 난임 치료를 받는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7일부터 난임 치료 휴가의 유급 기간이 늘어납니다. 난임 치료 휴가는 남녀 노동자 모두 사용하실 수 있고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등을 위해서 1년에 최대 6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 중에서 이틀만 유급이었지만 앞으로는 4일로 늘어납니다.
◆ 박귀빈 : 예. 난임 치료 휴가 유급 기간이 기존의 이틀이었는데 나흘로, 4일로 확대가 됩니다. 난임 시술 받는 분들에게 시술비 부분도 혹시 지원되는 게 있나 궁금하실 거예요. 어떻습니까?
◇ 이새하 : 네,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데요. 부처와 지자체마다 지원 대상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정부24에서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 금액과 횟수까지 맞춤형으로 안내해 주고 있고요. 또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들은 AI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신청하실 수 있으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난임 시술비, 이것도 많은 분들이 좀 관련된 분들은 좀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부처랑 지자체별로 또 대상이라든가 내용이 다르다고 하니까 이거는 좀 확인을 꼭 정부24에서 하시는 게 좋겠고요. 이번에 전해 주실 소식은 불법 사금융 관련이네요.
◇ 이새하 : 네, 급하게 돈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해서 높은 이자를 요구하거나 협박까지 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100만 원을 빌렸는데 3개월 만에 갚으라는 돈이 1억 가까이 불어나고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겠다면서 협박까지 받은 사례도 있는데요. 이처럼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정된 대부업법을 시행해서 피해자 보호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연 이자율이 60%를 넘거나 폭행과 협박 등이 동반된 반사회적인 대출 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갚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갚은 돈도 돌려받으실 수 있어요. 또 11월 2일부터는 불법 사금융 전국 특별 단속도 진행 중인데요. 전국 경찰관서의 전담 수사관과 시·도 경찰청의 전문 수사팀을 중심으로 불법 대출과 불법 채권 추심은 물론 상품권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새로운 수법까지 집중 단속합니다.
◆ 박귀빈 : 불법 사금융 관련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어서 11월 이번 달부터 이미 시작했습니다. 2일부터 시작을 했어요. 전국에서 특별 단속 시행되고 있는데요. 내년 4월까지네요. 6개월 동안 진행이 됩니다. 진짜 이자율이 60%, 70% 이런 데도 있고 이거는 좀 단속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 같아요. 혹시 관련해서 내가 피해를 입었다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이새하 : 네, 막상 불법 사금융 피해를 입어도 보복이 두렵거나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상담 번호 1375를 꼭 기억해 주세요. 1375는 '빚으로 지친 일상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상담 전화로, 한 번의 전화로 채무 조정부터 피해 신고, 불법적인 추심에 대한 대응과 법률 지원까지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통화료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내고 있으니까요. 불법 사금융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1375번으로 전화해서 꼭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박귀빈 : 국번 없이 1375입니다. 1375,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상담 전화고요. 불법 사금융 원스톱 피해자 지원 서비스니까 1375 기억하셨다가 불법 사금융 피해 겪고 있는 분들 꼭 연락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소식이네요. 사이버 도박과 마약 문제 심각해지고 있는데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네요.
◇ 이새하 : 네,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소년 중독성 범죄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해서 총 1,777명의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과 치유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버 도박뿐만이 아니라 마약까지 자진 신고 범위를 확대했는데요. 최근 마약은 학생들에게 감기약, 다이어트약, 집중력을 높여주는 약 등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사이버 도박이나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국번 없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로 전화해 주세요. 보호자도 대신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경찰관과 전문 상담사가 상담·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과 연결해서 치료와 회복을 돕습니다. 경찰청은 행위의 심각성과 반성 태도, 치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선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최대한 선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이버 도박과 마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17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 박귀빈 : 청소년 중독성 범죄 자진 신고 기간입니다. 11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입니다. 그런데 본인도 사실은 이 중독을 끊고 싶다라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도움받아야 될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거거든요. 특히 그런 청소년들 자진 신고 기간이어서 선처도 된다고 하니까 물론 상담, 사후 관리 다 되면서 117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번 없습니다. 117, 보호자도 대신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앞서서 제가 오늘 오프닝 시작할 때 말씀드렸어요. 겨울철 되고 찬바람이 불고 오늘도 바람이 강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되게 건조하거든요. 이럴 때 화재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무엇보다 산불 큰일 납니다. 요즘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데 지금 조심 기간이죠?
◇ 이새하 : 네,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가을철에는 낙엽이 많이 쌓이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지기 쉬운데요. 무엇보다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가장 많았고요. 그다음으로는 쓰레기 소각, 논두렁·밭두렁 소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6조 원을 넘겼는데요. 산불은 나무와 주택 등을 태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산림이 가진 환경적인 기능과 가치를 훼손하고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등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안겨주고 있기 때문에 산불 예방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려요.
◆ 박귀빈 : 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12월 15일까지예요. 현재 산불 조심 기간인 겁니다. 정말 이거는 순간의 실수가 우리 전체의 살림을 다 훼손시킬 수도 있고 당연히 인명 피해 위험도 높아지는 거고요. 꼭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서 지켜야 될 수칙 좀 알려주세요.
◇ 이새하 : 네,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버너와 같은 화기나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나무, 잔가지, 고춧대와 같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말아주세요. 또 출입이 제한된 구간은 들어가지 마시고 취사나 야영은 허용된 장소에서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영농 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 지원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쇄 지원단이 농가를 찾아가 부산물을 잘게 부숴주는데요. 이렇게 처리하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파쇄한 부산물은 다시 비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나 농지 소재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산불이나 연기를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 주세요. 산불이 번지고 있을 때는 불길이 진행되는 방향에서 벗어나서 산불보다 낮은 곳으로 빠르게 대피해야 합니다. 산불은 우리의 세심한 관심과 철저한 예방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숲 지키기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 박귀빈 : 네, 지켜야 될 수칙을 알려주셨어요. 인화물질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 가져가지 마시고 라이터, 버너 이런 거 들고 가시면 안 된다는 거고, 그리고 영농 부산물 태우는 경우 있더라고요. 이거를 산 가까운 곳에서는 태우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산까지 번질 수가 있기 때문에 큰일 납니다. 이거 직접 태우지 마시고요. 그리고 출입 제한된 구간에는 들어가시면 안 되고 취사나 야영은 허용된 장소가 따로 있잖아요. 그거 반드시 지켜주셔야 됩니다. 앞서 그리고 그 영농 부산물 태우는 분들 계시는데 그 대신에 이거 파쇄 지원단이 있네요. 파쇄 지원단의 도움을 받으시면 돼요. 그리고 119, 즉시 산불이나 연기 발견했으면 119 신고하셔야 됩니다. 이거는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노력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끝으로 이거 잠깐 볼까요? 겨울이 코앞인데, 막바지 늦가을에 여행 떠나고 싶다 하는 분들 계실 거예요. 끝으로 우리 여행 얘기 꼭 하니까 오늘도 짧게 좀 부탁드릴까요?
◇ 이새하 : 네. 가을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1분 만에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짜주는 'AI 코코플래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요. 여행을 떠나는 지역과 기간, 원하는 테마만 간단하게 선택하시면 AI가 관광지부터 맛집, 카페까지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 줍니다. MBTI에서 P는 즉흥적인 성향을 뜻하잖아요. 저도 사실 파워 P인데요. 이걸 써보니까 정말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꼭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박귀빈 : 1분 만에 나만의 여행 코스 짜주는 AI 코코플래너. 이거 AI 코코플래너 이렇게 어디서 찾으면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은 찾으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입니다. 파워 P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원래 무계획이 더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P이신 분들 AI 코코플래너 많이 이용하시면 가을 여행 막바지에 잘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입니다. 이새하 사무관님 3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오늘이 3년째 되는 날이었어요. 3년 하고도 1개월 되는 12월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11월로 문화체육관광부 이새하 사무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새하 :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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