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난동' 최충락 범행동기 조사...'병원 탓' 계속

'인천 흉기난동' 최충락 범행동기 조사...'병원 탓' 계속

2026.10.18.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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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최충락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범행동기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충락은 여전히 횡설수설하는 가운데, 자신이 치료받은 병원 탓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오늘 경찰 조사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기자]
경찰이 오늘 최충락을 불러 진술조사 할 계획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행동기 파악 등을 위해 어제 인천 계양구에 있는 최충락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는데요, 이때 최충락도 동행했습니다.

최충락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나 압수수색 과정에서 취재진과 마주해 여전히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된 메모장과 약봉지, 병원 시위에서 쓰인 팻말 등을 분석해 범행동기 규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충락의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범행 당일 동선 등 행적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앵커]
최충락은 거듭 병원 탓을 하고 있죠?

[기자]
네, 최충락은 자신이 이전에 치료받은 병원에 대한 불만을 알리고 싶었고, 이를 위해 뉴스거리를 만들려 범행했다고 병원 탓을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충락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최 충 락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어제) : (범행 미리 계획하셨습니까?)….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으십니까?) (병원 측)에 물어보세요.]

경찰이 집에서 확보한 최충락의 메모에도 병원에 대한 불만 등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최충락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범행할지 고민했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충락의 진술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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