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예방법'도 주목..."도망치기·의자 활용하기" [앵커리포트]

'흉기 난동 예방법'도 주목..."도망치기·의자 활용하기" [앵커리포트]

2026.10.15.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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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선 이른바 '흉기 난동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흉기를 든 사람을 맞닥뜨렸을 경우 다양한 생존법을 누리꾼들이 공유하고 있는 건데요.

함께 보시죠.

한 누리꾼은 막다른 곳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진다면, 이렇게 목을 한쪽 팔로 감싸고 몸을 부딪쳐 범인을 넘어트리라고 조언했습니다.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목을 가장 먼저 보호한 뒤, 바로 도망가라고 설명했는데요.

만약 가방을 갖고 있다면, 몸 앞쪽으로 메서 배와 명치 등 급소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습니다.

만약 범인으로부터 도망치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엔 주변에 있는 '의자'를 활용하라는 조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는 동시에 상대방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위급한 경우 의자를 던져서 제압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흉기 난동이 벌어지면 범인과 맞서지 말고 무조건 도망치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렇게 시민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야 할 정도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는 현실이 씁쓸하다는 자조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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