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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채운 앵커
■ 출연 : 우종훈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다'는언론 보도와 관련해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자필 입장을 냈습니다. 어제 도어스테핑을 자처해중대범죄수사청 운영에 대한 비전을 밝힌김지용 초대 청장 후보자의 청문회는오는 14일 열립니다. 이번 주 법조계 이슈들,우종훈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키워드는 어떤 걸 꼽았나요.
[기자]
다시, 이화영의 입이라는 내용으로 꼽아봤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고, 가석방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이번 주 내내 파장이었죠. 하지만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입을 통한 정국의 파장은 3년 전, 그러니까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던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당시엔 이 전 부지사가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에게 대북송금 관련 보고를 했다고 검찰 진술이 있었다는 것을 두고 법정에서 이 전 부지사와 아내가 다툼을 벌이기도 했는데 당시 배우자는 이 전 부지사에게 정신 차려야 한다며, 그래서 이 전 부지사의 입이 주목을 받았었고 이후에도 이전 부지사가 이번처럼 옥중 입장을 내면서 검찰에서의 진술은 허위였다고 해서 일단락이 됐지만 이번에는 가석방을 두고 다시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불붙은 논란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어제 직접 옥중 자필 입장을 냈더라고요.
[기자]
그렇죠. 그제 관련 보도가 처음 나왔고, 어제 이 전 부지사 측이 접견을 해서 이 입장을 받아온 겁니다. 그래픽으로 나가고 있는데, 먼저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정정하려고 한다. 진상규명 지체가 되는 것에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이다. 그러면서 본인과 같이 무명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이 대통령의 고뇌에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가석방에 대한 언급은 옥중 입장문에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 부지사 측과 통화를 해 봤는데 가석방을 원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다만 이 논란이 감정적인 측면이 너무 부각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입장을 낸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앵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입장을 내놓자 파장이 커졌고 그러니까 다시 이 전 부지사가 직접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관련한 내용을 처음 언급한 변호사의 페이스북에는 그제, 그러니까 보도가 처음 나갔을 때는 표현이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데 5년이라는 수감을 방치하는 현실이 더 심하고 잔인한 것 아니냐라면서 굉장히 격앙된 반응을 보였는데 어제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입장문을 본인 SNS에 다시 공유하면서 당사자가 말을 했으니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드러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다음 주 이 전 부지사 변호인들은 모여서 재심 청구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 전 부지사의 접견 횟수가평균 하루 1회꼴이라는 이런 통계도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법무부 자료고요. 이재명 대통령 출범 이후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외부 접견이 총 454차례로 이걸 환산하면 하루 평균 한 번꼴입니다. 이 가운데 가림막 등 접촉차단 시설 없는장소에서 이뤄져 '단독 접견', '특별면회'로 불리는 '장소변경접견'은 20건이었고요.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가석방 요구한 걸 겨냥해 줄면회로도 '시한폭탄 이 전 부지사의 입'을 막을 수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중수청으로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꼽았나요?
[기자]
갈 길이 구만 리"라고 꼽아봤습니다. 김 후보자의 청문회가 결정됐지만 김지용 후보자의 갈길은 구만 리입니다. 어제 도어스테핑을 자청했습니다. 청문회 일정이 잡히자마자 바로 자청을 한 건데 한 쪽 분량 입장문에는 본인이 중수청장이 된다면 어떻게 조직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가 담겼고 다만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도어스테핑이 진행된 시간은 2분에 불과했고요. 김 후보자의 질문을 받지 않는 도어스테핑은 쭉 이어져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중하다고 볼 수 있지만 기자들 입장에서는 직접 논란에 대한 해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청문회 내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도어스테핑치고 너무 짧게 끝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김 후보자의 발언 가운데 그래도 이건 주목해야 된다는 것은 어떤 게 있었나요?
[기자]
저희도 도어스테핑 전에 미리 엠바고 형태로 내용을 받아봤을 때 내란범죄 척결이라는 게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내용이기도 했었는데요. 한번 직접 김 후보자의 말을 듣고 다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 후보자의 발언이 주목이 됐던 이유는 중수청 1호 수사가 뭐가 될지 굉장히 관심을 모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각에서는 내란특별수사본부를 중수청 내에 설치해서 내란사건 수사가 1호 수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나온 청장 후보자의 말이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고 또 청문회를 앞두고 있지만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한 반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 내란 언급이 여권의 반발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김 후보자 측 중수청 청문회 준비단은 수사대상, 그러니까 중수청이 수사할 수 있는 7대 범죄 가운데 내란이 있어서 언급한 것이지, 원론적 입장만 밝혔고 이외에도 김 후보자는 검찰이 폐지되는 데 이르게 된 데 대해서 뼈저리게 통감한다면서도 중수청은 수사의 정치화를 끊어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김 후보자를 두고 여권 반발도 있는데 임은정 광주지방 중수청장의 내부 비판도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임 청장은 김 후보자가 제청된 이후부터 본인이 광주로 첫 출근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김 후보자는 적격하지 못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의 청문회에 나가서 본인이 증언을 하겠다, 말을 하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불발됐고요. 이 과정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임 청장이 사퇴를 하고 오면 증인으로 받아줄 수 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법조계에선 중수청 개청 전부터 정부 입장에선 '눈엣가시'인 임 청장을 서울과 물리적으로 임명 전부터 광주나 부산, 그러니까 서울과 물리적으로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갈 거라는 관측도 나오던 상황이기 때문에 김 후보자가 청장이 된다면 내부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지 숙제입니다.
[앵커]
오는 14일 열릴 청문회에서 어떤 말들이 오갈지 지켜봐야겠고요. 끝으로 김승원 의원에 대한 내용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가 다시 진행 중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김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식약처 청탁 의혹은 다시 수사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먼저 공수처는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공익제보자를 불러서 조사를 했고요. 앞서서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한 제넨셀 창업주 강 모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1심과 달리 선고했습니다. 차이점은 항소심에서는 식약처 청탁 의혹으로 사업가이자 브로커 양 모 씨에게 강 교수가 전환사채 대금 6억을 줬다는 점을 식약처 청탁 대가라고 인정했거든요. 때문에 이 결과가 수사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이 되는 상황이고이와 별개로 사업가이자 브로커인 양 씨는 어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술집 마담 출신 브로커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사회부 우종훈 기자와 법조계 이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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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우종훈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다'는언론 보도와 관련해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자필 입장을 냈습니다. 어제 도어스테핑을 자처해중대범죄수사청 운영에 대한 비전을 밝힌김지용 초대 청장 후보자의 청문회는오는 14일 열립니다. 이번 주 법조계 이슈들,우종훈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키워드는 어떤 걸 꼽았나요.
[기자]
다시, 이화영의 입이라는 내용으로 꼽아봤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고, 가석방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이번 주 내내 파장이었죠. 하지만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입을 통한 정국의 파장은 3년 전, 그러니까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던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당시엔 이 전 부지사가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에게 대북송금 관련 보고를 했다고 검찰 진술이 있었다는 것을 두고 법정에서 이 전 부지사와 아내가 다툼을 벌이기도 했는데 당시 배우자는 이 전 부지사에게 정신 차려야 한다며, 그래서 이 전 부지사의 입이 주목을 받았었고 이후에도 이전 부지사가 이번처럼 옥중 입장을 내면서 검찰에서의 진술은 허위였다고 해서 일단락이 됐지만 이번에는 가석방을 두고 다시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불붙은 논란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어제 직접 옥중 자필 입장을 냈더라고요.
[기자]
그렇죠. 그제 관련 보도가 처음 나왔고, 어제 이 전 부지사 측이 접견을 해서 이 입장을 받아온 겁니다. 그래픽으로 나가고 있는데, 먼저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정정하려고 한다. 진상규명 지체가 되는 것에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이다. 그러면서 본인과 같이 무명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이 대통령의 고뇌에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가석방에 대한 언급은 옥중 입장문에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 부지사 측과 통화를 해 봤는데 가석방을 원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다만 이 논란이 감정적인 측면이 너무 부각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입장을 낸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앵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입장을 내놓자 파장이 커졌고 그러니까 다시 이 전 부지사가 직접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관련한 내용을 처음 언급한 변호사의 페이스북에는 그제, 그러니까 보도가 처음 나갔을 때는 표현이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데 5년이라는 수감을 방치하는 현실이 더 심하고 잔인한 것 아니냐라면서 굉장히 격앙된 반응을 보였는데 어제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입장문을 본인 SNS에 다시 공유하면서 당사자가 말을 했으니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드러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다음 주 이 전 부지사 변호인들은 모여서 재심 청구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 전 부지사의 접견 횟수가평균 하루 1회꼴이라는 이런 통계도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법무부 자료고요. 이재명 대통령 출범 이후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외부 접견이 총 454차례로 이걸 환산하면 하루 평균 한 번꼴입니다. 이 가운데 가림막 등 접촉차단 시설 없는장소에서 이뤄져 '단독 접견', '특별면회'로 불리는 '장소변경접견'은 20건이었고요.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가석방 요구한 걸 겨냥해 줄면회로도 '시한폭탄 이 전 부지사의 입'을 막을 수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중수청으로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꼽았나요?
[기자]
갈 길이 구만 리"라고 꼽아봤습니다. 김 후보자의 청문회가 결정됐지만 김지용 후보자의 갈길은 구만 리입니다. 어제 도어스테핑을 자청했습니다. 청문회 일정이 잡히자마자 바로 자청을 한 건데 한 쪽 분량 입장문에는 본인이 중수청장이 된다면 어떻게 조직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가 담겼고 다만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도어스테핑이 진행된 시간은 2분에 불과했고요. 김 후보자의 질문을 받지 않는 도어스테핑은 쭉 이어져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중하다고 볼 수 있지만 기자들 입장에서는 직접 논란에 대한 해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청문회 내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도어스테핑치고 너무 짧게 끝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김 후보자의 발언 가운데 그래도 이건 주목해야 된다는 것은 어떤 게 있었나요?
[기자]
저희도 도어스테핑 전에 미리 엠바고 형태로 내용을 받아봤을 때 내란범죄 척결이라는 게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내용이기도 했었는데요. 한번 직접 김 후보자의 말을 듣고 다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 후보자의 발언이 주목이 됐던 이유는 중수청 1호 수사가 뭐가 될지 굉장히 관심을 모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각에서는 내란특별수사본부를 중수청 내에 설치해서 내란사건 수사가 1호 수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나온 청장 후보자의 말이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고 또 청문회를 앞두고 있지만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한 반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 내란 언급이 여권의 반발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김 후보자 측 중수청 청문회 준비단은 수사대상, 그러니까 중수청이 수사할 수 있는 7대 범죄 가운데 내란이 있어서 언급한 것이지, 원론적 입장만 밝혔고 이외에도 김 후보자는 검찰이 폐지되는 데 이르게 된 데 대해서 뼈저리게 통감한다면서도 중수청은 수사의 정치화를 끊어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김 후보자를 두고 여권 반발도 있는데 임은정 광주지방 중수청장의 내부 비판도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임 청장은 김 후보자가 제청된 이후부터 본인이 광주로 첫 출근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김 후보자는 적격하지 못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의 청문회에 나가서 본인이 증언을 하겠다, 말을 하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불발됐고요. 이 과정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임 청장이 사퇴를 하고 오면 증인으로 받아줄 수 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법조계에선 중수청 개청 전부터 정부 입장에선 '눈엣가시'인 임 청장을 서울과 물리적으로 임명 전부터 광주나 부산, 그러니까 서울과 물리적으로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갈 거라는 관측도 나오던 상황이기 때문에 김 후보자가 청장이 된다면 내부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지 숙제입니다.
[앵커]
오는 14일 열릴 청문회에서 어떤 말들이 오갈지 지켜봐야겠고요. 끝으로 김승원 의원에 대한 내용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가 다시 진행 중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김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식약처 청탁 의혹은 다시 수사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먼저 공수처는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공익제보자를 불러서 조사를 했고요. 앞서서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한 제넨셀 창업주 강 모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1심과 달리 선고했습니다. 차이점은 항소심에서는 식약처 청탁 의혹으로 사업가이자 브로커 양 모 씨에게 강 교수가 전환사채 대금 6억을 줬다는 점을 식약처 청탁 대가라고 인정했거든요. 때문에 이 결과가 수사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이 되는 상황이고이와 별개로 사업가이자 브로커인 양 씨는 어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술집 마담 출신 브로커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사회부 우종훈 기자와 법조계 이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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