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내용 외부에 누설'...현직 경찰 간부 2명 압수수색

'수사 내용 외부에 누설'...현직 경찰 간부 2명 압수수색

2026.10.08.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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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 내용을 외부에 누설한 혐의를 받는 현직 간부 2명을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청 중요직무범죄수사대는 어제(7일)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A 과장과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B 과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했는데, 사건 관계인 부탁을 받은 A 과장이 수사를 맡은 B 과장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전달받아 누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압수수색이 이뤄진 뒤 경찰은 두 사람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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