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형 집행유예

'고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형 집행유예

2026.09.18.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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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검찰 수사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8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천지검 수사관 A 씨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고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와 수사 진행 상황을 두 차례 지역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수사 정보 유출 사건이 불거진 뒤 A 씨는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와 별도로 이선균 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도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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