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서 SUV, 행인 치어...30대 여성 음주운전

서울 청담동서 SUV, 행인 치어...30대 여성 음주운전

2026.09.13. 오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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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SUV가 연석을 들이받으면서 행인 4명이 다쳤습니다.

30대 여성 운전자는 현장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차도에 구급차 여러 대가 도착해 있습니다, 인도에 주저앉아 있는 사람이 괜찮은지, 살펴보는 듯한 경찰관도 보입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청담동에서 SUV가 행인을 친 직후 모습입니다.

비틀거리면서 이쪽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온 차량이 아래 연석을 치면서 사람들을 쳤다는 것이 당시 주변 목격자 이야기입니다.

20대 남성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를 낸 차에서 내린 건 30대 여성.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으로 나와 경찰이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목격자 : 내렸는데 그 사람은 여성 분이었고 음주 상태였습니다. 음주에 대해서는 정확히 오케이(인정) 했습니다.]

커다란 트럭에 들이받힌 승용차가 찌그러져 있고,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12일)저녁 8시 40분쯤 인천 서해구 경서동에서 11톤짜리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연쇄추돌이 일어나며 차량 10대가 부딪혔는데, 40대 트럭 운전자는 졸다가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젯(12일)밤 11시쯤에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양옆에 있던 차 2대도 그을렸는데, 소방은 보닛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영상기자 : 박진수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등 제보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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