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싸움 후 아내 살해한 70대 남편 2심도 징역 18년

부싸움 후 아내 살해한 70대 남편 2심도 징역 18년

2026.08.29. 오전 10: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내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70대 남편이 2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70대 남성 A 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도 A 씨가 흉기를 챙겨 범행 장소로 갔고, 도착한 뒤 10분 이내 피해자를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점을 볼 때 계획적인 살인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다툰 뒤 집을 나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경기 고양시에 있는 딸의 집에 있던 아내를 80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