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기아차공장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경위 조사

광명 기아차공장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경위 조사

2026.08.27.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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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기아차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단체로 식중독이 의심되는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시 보건소는 오늘(27일) 오후 1시 50분쯤 소하동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점심을 먹은 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기아자동차 측 신고를 접수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도 직원 30여 명이 집단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등 알레르기 증세를 보여 이송할 병원을 찾는다는 회사 측 문의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측은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직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해당 공장의 생산 설비 가동을 일시 중단한 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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