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살인' 50대 구속기소..."현금 노려 범행"

'수유동 살인' 50대 구속기소..."현금 노려 범행"

2026.08.26.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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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26일) 마약을 투약한 채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을 뺏은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120만 원가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A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인터넷에 '수갑' '결박 도구' 등을 검색해 강도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소지품에서는 마약류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고,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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