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김건희 수사무마' 이창수 전 지검장 등 5명 기소

종합특검, '김건희 수사무마' 이창수 전 지검장 등 5명 기소

2026.08.20.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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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부정한 방법으로 무혐의 처분한 혐의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20일) 이 전 지검장과 당시 수사팀이었던 최재훈 전 반부패2부장, 서민석 전 부부장검사, 김민구 전 공주지청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전 검사장 등은 김 씨 변호인과 서면답변 내용을 조율하거나 이른바 '황제 조사'로 불린 출장 조사 등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직무를 수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불기소 처분 이후까지 작성한 종합수사결과 보고서의 작성 일자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도 있습니다.

특검은 당시 수사팀이 김 씨를 불기소 처분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수사 결론을 만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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