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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탱크데이' 행사로 5·18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은 기업 관계자들의 의사결정 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0일) 정례 간담회에서 스타벅스 관계자들이 어떤 의도로, 어떻게 관여했는지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법리적인 판단도 필요하다며, 지난 5일 스타벅스 본사 압수물과 그동안 조사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두 달 만에 압수수색이 뒤늦게 이뤄졌다는 지적에는 중간에 보완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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